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버드 분류법 (문단 편집) ==== A형 ==== 태어날 때 뭉친 가스 물질의 양이 태양의 1.4 배에서 2 배 사이일 경우 A형 주계열성이 된다. 표면 온도는 최소 7500 - 최대 1만 K 정도에서 형성된다. 밝기는 태양의 5 - 25 배 사이에서 형성된다. 이는 재래식 손전등과 [[LED]] 등의 차이 정도 된다. 수명은 10억 - 15억 년 정도 된다. 우세한 흡수선은 수소 발머선으로, 수소 발머선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분광형이다. 이유는 전체 중성수소 및 수소 이온 중 첫 번째 들뜸상태에 있는 수소원자의 비율이 1만 K 근방에서 최대가 되기 때문이다.[* 더 낮은 온도에서는 첫 번째 들뜸상태로 들뜨는 수소의 비율이 낮아지고, 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전체 수소 중 이온화되는 수소의 비율이 높아진다.] 또한 첫 번째 들뜸상태에 있는 수소는 발머 불연속면인 365 nm 보다 짧은 파장의 빛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[* 이 파장보다 짧은 빛이 첫 번째 들뜸상태에 있는 수소에 입사하면 수소가 이온화되며 빛을 흡수하기 때문이다.] 스펙트럼에서 약 365 nm를 경계로 그보다 짧은 파장에서 단위파장당 플럭스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. 일단 A형은 앞의 B나 O에 비해 훨씬 연구가 많이 되어 있고, 그 수효 또한 많다. 우주 모든 별 중 약 0.6%를 차지한다. 사실 이 정도 비율도 무시할 수준이기는 하나 A형은 O형이나 B형에 비해 훨씬 오래 산다(최소 7억~ 최대 30억 년). 따라서 밤하늘에 보이는 주계열성들 중 그 수가 가장 많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별들 중 상당수가 이 A형에 속한다. 대표적인 지구 근처 주계열성으로는 [[시리우스|시리우스 A]], [[베가]], [[포말하우트]], [[알타이르]], [[아케르나르|아케르나르 B]]가 있다. 주계열성 시절 [[폴룩스(항성)|폴룩스]]가 A형 주계열성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